평소 저는 쌀국수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아, 외식할 때 쌀국수를 먹으러 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쉽게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를 자주 애용합니다.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는 3~4인분 양으로, 사용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병에 표시되어 있어 필요량을 쉽게 알 수 있고, 1인분씩 조리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조리방법도 병에 표시되어 있어 참고하면 맛있는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은 개봉 전에는 실온보관,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건더기에는 홍고추나 파 건더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청정원 베트남식 쌀국수면과 함께 사용하여 조리하는데요. 1인분씩 분리되어 있어, 한 덩이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쌀국수면은 찬물에 10분 불리거나 끓는 물에 30초 삶으면 되는데요. 저는 시간이 없어 30초 삶았습니다.
저는 별도로 냉동차돌박이와 숙주, 청양고추를 추가했고 양파절임(식초, 설탕, 물을 1:1:1)을 올려서 먹었습니다.
쌀국수면은 끓는 물에 넣고 30초 기다리지 말고 풀어지자마자 빼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쌀국수 먹다 보니 다 먹을 때쯤은 쌀국수가 너무 익어서 많이 끊어졌어요. 아마 쌀국수 국물도 뜨거워서 계속 익어서 그런 것 같아요.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는 쌀국수 향이 강하지 않은 편이어서, 쌀국수 특유의 향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쌀국수 싫어하는 남편도 괜찮다더라고요! ) 물론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라면 끓여 먹을 시간이면 훌륭한 쌀국수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이번 주말 뭘 먹을지 고민이라면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소스와 쌀국수면을 이용하여 쌀국수 한 그릇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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