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신혼부부가 빠르고 간단하게 집밥 해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목살구이와 함께 먹을 비빔국수를 만들다가, 집에 남아있는 달래를 넣어봤습니다.
고기와 곁들여 먹기에도 더욱 좋을 것 같았는데요! 역시나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소면 2인분 당근 조금 달래 50g |
간마늘 1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참치액 0.5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1스푼 물엿 0.5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깨 조금 |
1. 당근은 채 썰고, 달래는 머리를 으깬 후 3~4cm로 썰어주세요.
2. 소면은 끓는 물에 3분 삶아주세요.
3. 간 마늘 1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참치액 0.5스푼, 매실액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0.5스푼, 식초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깨 조금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면은 찬물에 비벼 씻어서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5. 넓은 그릇에 채소와 국수와 양념장을 넣고 비벼주세요.
고기와 곁들여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달래가 생으로 먹기에 약간 매운맛이 있어서 고기의 느낌함을 잡아 주었습니다.
집에 달래가 남아서 활용할 방법을 찾으신다면 비빔국수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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