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치드레싱,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랜치소스 만들기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서 샐러드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주로 발사믹드레싱이나 오리엔탈드레싱, 머스터드드레싱과 함께 먹다가 새로운 드레싱에 먹고 싶어서 랜치드레싱을 만들어 봤습니다. 새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상큼해서 샐러드를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랜치드레싱 재료

플레인 요거트 5스푼 마요네즈 4스푼 꿀 1스푼 레몬즙 2스푼 꿀 1스푼 파슬리 1/2스푼 소금 1/2스푼 후추 1/2스푼  다진 양파 1스푼

랜치드레싱 만들기

저는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먹기 위해서 3배 용량으로 만들었습니다. 

1.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2. 플레인요거트 15스푼 마요네즈 12스푼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2. 레몬즙 6스푼 넣어주세요. 

3. 꿀 3스푼과 후추, 소금 파슬리를 넣어주세요. (꿀은 향이 강하지 않은 아카시아꿀을 추천합니다)

4.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남은 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였습니다. 

요거트 들어간 드레싱이기 때문에 금방 상할 수 있어 일주일 이내 소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치킨샐러드 위에 랜치드레싱을 올려서 먹었습니다. 너무 잘 어울렸는데요.

아무래도 드레싱 중에서는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항상 똑같은 샐러드를 먹기 지겨울 때는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랜치드레싱을 올려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