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신혼부부가 빠르고 간단하게 집밥 해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동사리는 유통기한도 길고 저렴해서 마트에 가면 여러 개 사놓고 있습니다.
부대찌개에 사리로 넣어먹어도 맛있고, 볶음우동도 종종 해 먹고 있는데요.
해물을 넣어서 해물볶음우동을 해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어묵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우동사리 1개 사각어묵 2장 파프리카 색별로 조금씩 양배추 조금 새송이버섯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조금 |
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0.5스푼 간마늘 2스푼 후추 조금 |
tip. 들어가는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볶음우동은 숙주랑 잘 어울려서 숙주가 있으면 숙주를 넣어주세요!
1. 재료를 손질해 주세요. 우동면이랑 섞이기 때문에 모두 채 썰어 줬습니다.
2. 소스를 만들어주세요.(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물엿 0.5스푼, 후추 조금, 간 마늘 2스푼)
3. 우동면은 끓는 물에 넣고 면이 풀어질 때까지면 삶아주세요.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묵과 채소를 넣고 볶아주세요.,
5. 어묵과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6. 팬에 우동면을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7. 마지막에 매콤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넣고 10초 정도만 볶아주세요.
저는 볶음요리에 채소를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습니다. 채소양을 줄이시면 양념양도 줄여주세요.
양념장을 살짝 태우면 불맛이 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드시면 청양고추는 빼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면요리를 먹고 싶을 때 어묵볶음 우동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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